
이 글은 오타루 감성여행 루트 편이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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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타루는 삿포로와 완전히 다른 감성을 가진 도시라서 하루만 잡아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여행을 즐길 수 있어요. 고풍스러운 창고 거리, 조용한 운하, 유리공방, 달콤한 르타오 디저트까지… ‘감성 여행’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도시죠.
오늘은 오타루를 처음 방문하는 여행자도 쉽게 따라올 수 있는 감성 1일 루트를 정리해 드릴게요.
🌅 1. 오타루 1일 루트 한눈에 보기 (추천 동선)
- 10:00 JR 오타루역 도착
- 10:20 오타루역 앞 포토존
- 11:00 오르골당 & 주변 거리 산책
- 12:00 르타오 카페 · 디저트
- 13:30 유리공방 거리 산책
- 15:00 오타루 운하 감상
- 16:30 운하 주변 카페 휴식
- 18:00 초밥거리에서 저녁
- 19:00 JR로 삿포로 복귀
도보 중심으로 구성된 일정이라 이동이 단순하고, 겨울 오타루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코스예요.
🏞 2. 첫 번째 감성 포인트 — JR 오타루역
오타루역은 외관부터 레트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곳이에요. 겨울에는 눈이 소복하게 쌓여, 도착하자마자 자연스럽게 사진부터 찍게 되는 장소죠.
- 고요하고 아담한 분위기
- 사진 찍기 좋은 설경
- 오타루 여행 감성의 시작
역 앞에서 분위기를 가볍게 느끼고 다음 코스로 이동하면 돼요.
🎶 3. 오르골당 — 오타루 감성의 핵심
오르골당은 오타루 여행에서 꼭 들러야 하는 명소예요. 내부 조명과 오르골 소리가 겨울 분위기에 잘 어울리고, 구경거리가 많아 30~40분 정도 머무르기 좋아요.
- 오르골·소품 다양
- 기념품 구매하기 좋은 곳
- 실내라 추위를 피할 수 있음
🍰 4. 달콤한 휴식 — 르타오(LeTAO) 본점
르타오는 오타루 디저트 명소로 유명해요. 저는 짠돌이 여행가지만 르타오 에서는 정줄을 놓아요~ 지갑이... 잔고가... 사라져요 치즈케이크는 꼭 먹어야 할 메뉴고, 카페 분위기도 좋아 잠깐 쉬어가기 좋습니다.
- 듀블루프롬마쥬 치즈케이크 추천
- 카페에서 쉬어가기 좋음
- 시간 부족하면 포장도 가능
🪞 5. 유리공방 거리 — 눈과 빛이 예쁜 산책 코스
유리공방 거리는 예쁜 쇼윈도가 많아서 걸어 다니기만 해도 즐거운 곳이에요. 겨울 햇빛과 유리 작품 조합이 사진 찍기에도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줘요.
- 소품·기념품 쇼핑 가능
- 실내 공방 체험 가능한 곳도 있음
- 산책하기 좋은 거리 구성
🌉 6. 오타루 여행의 하이라이트 — 오타루 운하
오타루 운하는 겨울 오타루를 상징하는 장소예요. 해 질 무렵의 매직아워, 조명이 켜지는 야경까지 시간이 지나며 분위기가 점점 바뀌는 곳이죠.
- 사진 찍기 최고의 장소
- 매직아워가 가장 아름다움
- 겨울 오타루 감성의 절정
🍣 7. 마무리는 초밥거리에서 — 신선함이 다르다
오타루는 해산물이 유명해서 초밥거리에서 저녁을 먹는 루트를 추천해요. 대부분의 가게가 평균 이상이라 실패할 확률이 거의 없어요.
- 모리아와세(모둠 초밥) 추천
- 1인 예산 약 2,000~3,500엔
- 따뜻한 실내에서 하루 마무리
🛒 8. 여행 준비물 추천 (쿠팡파트너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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🚆 9. 삿포로로 돌아가기
저녁 식사 후 JR을 타고 삿포로로 돌아오면 하루 일정이 마무리돼요. 도보 중심 루트라 부담이 적고, 겨울 오타루 감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일정이에요.
📌 마무리
오타루는 겨울 감성이 특히 예쁜 도시라서, 하루만 투자해도 충분히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여행지예요. 운하 · 디저트 · 레트로 거리 · 초밥 네 가지 조합만으로도 만족도가 높아서, 겨울 홋카이도 일정에 꼭 넣어보시길 추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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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으로 계속 추가될 예정이에요. 시리즈는 기둥글에서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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