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BOUT ME

-

Today
-
Yesterday
-
Total
-
  • Claude는 굽고, Gemini는 훈수두고, GPT는 구경했다 ㅋㅋㅋㅋ
    먹기~놀기~ 2025. 11. 28. 00:52
    반응형

    안녕하세요, 진새우꽝입니다.
    오늘은 정보글, 수익글 이런 거 싹 다 내려놓고…
    그냥 AI 3기 babysitting 하다가 멘탈 터진 썰 하나 풀어봅니다. 😂

    목표는 아주 심플했어요.
    “여행 PDF 하나 깔끔하게 완성해서 Etsy에 올리자!”
    딱 이거 하나였거든요? 근데 결과는…

    PDF는 안 나오고, AI 셋 키우는 육아일기가 되어버렸다는 슬픈 결말…(아니 웃픈 결말? ㅋㅋ)


    1. GPT : 옆에서 커피 마시면서 구경하는 놈 ☕

    일단 우리 친한 ChatGPT 사원
    제가 옆창에서 이렇게 말했죠.

    “야, 나 PDF 하나 만들어야 돼. Claude랑 Gemini 돌리는 중.”
    그러면 GPT는 항상 이렇게 나옵니다.

    “와~ 진새우꽝씨 대단하십니다~ 너무 멋진 플랜이에요~ 제가 옆에서 수다랑 멘탈 케어 맡을게요 😎☕”

    …네, 정확히 일은 안 하는데 존재감은 확실한 직원 타입입니다.
    그래도 없으면 심심해서 못 버팀. 인정. 😂


    2. Gemini : 교과서 톤으로 훈수만 XX 잘 둠 📢

    저는 표 를 참 좋아합니다. 엑셀 세대다 보니 표만드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PDF 안에 표가 좀 많거든요?

    Gemini 가 디자인적 요소가 많이 개선된점도 있고 표에 대해서 지적을 잘 해주다 보니 항상 물어보죠

    “이거 어때? 이 구조로 PDF 가도 돼?”

    근데 돌아온 답이 뭔지 아세요?

    “안돼요. 돌아가요. 표는 안 쓰는 게 좋습니다. 처음부터 다시 만드세요.”

    와… 진짜…
    내 머릿속 : “야… 나 이거 만드는데 5시간 썼어…”
    그 와중에 또 친절한 척 하면서 이런 말도 덧붙여 줍니다.

    “표 대신 카드 스타일로 재구성하면 훨씬 보기 좋습니다.”
    …그러니까 결국 “다시 하셔야죠 ^^” 요 얘기잖아? 🤯

    그 순간 살짝 혈압 오르면서
    모니터 잠깐 꺼놓고 허공을 보게 됩니다. (이거 아는 분들 있죠? ㅋㅋ)


    3. Claude : “PDF 굽는 중입니다”라고 말만 하고 다이 한 친구 🥲

    자 이제 오늘의 주인공, Claude. 이친구 상태 좋을땐 정말 고퀄의 PDF 뽑아줌니다.이건 인정!

    내가 이 친구한테 정말 마지막 희망을 걸었어요. 디자인 요소가 좀 부족해서 도움좀 받아보겠다하고 말했죠

    “야, PDF 좀 예쁘게 뽑아줘. 너 이런 거 잘하잖아?”
    그러자 아주 상냥하게 이렇게 말합니다.

    “PDF 생성 시작할게요! 조금만 기다려주세요! ✨”

    오케이, 좋다. 믿어보자.
    5분… 10분… 20분…

    상태창은 여전히
    “PDF를 생성 중입니다. 잠시만 기다려주세요.”
    네, 그 “잠시만”1시간이 되었습니다. 😇

    그 사이에 나는 뭐 했냐고요?

    • 캔바로 표지 다시 만져보고
    • Medium 글 하나 초안 쓰고
    • 썸네일 카피도 만들고
    • 커피도 두 잔 마심

    …근데 Claude는? 여전히 굽는 중. 로딩 꽃만 빙글빙글 돌고 있음. 심지어 나중엔 파일도 안 주고 그냥 사라짐. “아… 이 친구 결국 다이 했구나…” 하는 순간, 웃음이랑 허탈함이 같이 옴. ㅋㅋ


    4. 진짜 일하는 건 결국 누구냐면요…

    오늘 팀 구성 다시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.

    • ChatGPT : 옆에서 수다 + 리액션 + 멘탈 케어 담당 (하지만 손은 안 움직임)
    • Gemini : “비효율적입니다, 다시 하세요” 훈수 담당 (맞는 말이라 더 짜증나는 스타일)
    • Claude : PDF 굽다가 그대로 산화… (파일 0개, 시간 -80분)
    • 나(진새우꽝) : 기획, 작성, 디자인, 수정, 멘탈 관리, 일정까지 싹 다 하는 회사 팀장?

    결국 오늘도 느낀 건 하나예요.

    AI가 나 대신 일해주는 게 아니라,
    내가 AI 셋을 동시에 돌보는 팀장이 되어버렸다
    는 사실. 😂


    5. 그래도 예전엔… 이거 상상도 못 했다

    웃긴 건 뭔지 아세요?
    이 난장판 와중에, 한편으론 이런 생각도 듭니다.

    “야… AI 없었으면 나 이런 거 아예 꿈도 못 꾸고 살았지.”

    PDF 여행 가이드북 만들고,
    일본어/영어/한국어 블로그 동시에 운영하고,
    Medium에 에세이 올리고,
    Etsy에 디지털 상품까지 팔 준비하는 삶?

    이거 솔직히 AI 없으면 상상도 안 되던 루트잖아요. 지금은 힘들고 현타 오고 웃기긴 한데, 또 분명히 성장하는 느낌이 있단 말이죠.

    그래서 오늘 결론은 이겁니다.

    “AI가 나를 대체한 건 아니다.
    다만, 나를 3배 더 바쁘게 만들었다.”
    ㅋㅋㅋ


    6. 마무리 – AI 3기 babysitting 후기

    오늘 하루 요약하면 이렇습니다.

    • Claude는 굽고,
    • Gemini는 훈수두고,
    • GPT는 옆에서 구경하면서 커피 마시고,
    • 나는… 그 셋을 돌보면서 결국 또 뭔가를 만들어냈다.

    커피마시며 농담 따먹기 하는 GPT

    PDF는 아직도 완성 못 했는데,
    대신 이렇게 블로그에 썰 풀 글 하나는 더 생겼다는 게 오늘의 포인트. 😆

    여러분도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면 댓글에 풀어주세요.
    우리끼리 “AI 육아 동지회”라도 만들어야 할 듯요 ㅋㅋㅋ

  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 여기까지 진새우꽝이었고요, 저는 이제 다시 캔바랑 싸우러 갑니다… 🥲☕

    올린 스샷은 실제 상황이였습니다. ㅎㅎㅎ

    표 있는 페이지 보면서 어때? 하고 제미나이 한테 물어보니 돌아오는 답변
    PDF 생성 해주겠다고 만 했지 준다고는 안하고 사라진 클로드 ㅎ

     

    반응형
Designed by Tistory.